연착으로 새벽 2시 넘어서 들어간 호텔 셔터가 내려져 있어서 걱정했는데 문두드리니 바로 나와주셔서 넘 감사~ 친절한 직원의 안내와 넘 맛난 식사와 한국말로 애써 분위기 맞춰주시는 분의 노력으로 넘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 되었네요. 짐도 잘 맡아 주시고 주변의 둘러볼곳도 알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.

공항과 10분 거리로 매우 가까움. 다낭 대성당 바로 옆에 위치해서 시내 구경하기 매우좋음

밤 10시에 체크아웃하려는데 아무도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. 공항 비행기시간에 늦을까봐 마음 졸였는데 그나마 공항과 가까워서 다행이었습니다

우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아침식사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~ 빵쪼가리 나올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볶음밥이나, 쌀국수가 나와서 아침부터 든든했답니다^^

친절한 직원 공항과 가까움

레이트체크인 요청해뒀는데 셧터문을 내려놔서 찾는데 애먹음 침대커버가 눅눅해서 좀 찝찝함

밤 비행기로 도착해서 하루만 숙박했는데 크기, 위치 등등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았다.

밤 도착이라고 미리 연락을 했으나 택시타고 도착하니 셔터까지 내려진 상태ㅜ 순간 패닉이었음. 다행히 거실에 아저씨가 자고 있어서 바로 열어주셨지만... 좀 당황함.

위치, 가격 이 가격에 이정도 위치에서 묵을 수 있다는건 아름다운 일이다

에어컨이 약함 선풍기 수준